소소한 먹거리 이야기
미아사거리역 봉추찜닭에 빠지다..
작은꿈쟁이
2020. 8. 24. 22:38
치느님부터 해서 닭의 대부분을 좋아하기에 당연히 찜닭도 좋다.. 좋아...
6월이 막 지나간 어느 날...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한 식사...
깔끔한 인테리어에 깔끔한 맛까지... 즐겁고 맛나게 식사를 했어요..
일부러 좀 늦은 시간에 갔는데 손님도 없었답니다...
마지막에 넣어서 먹은 누룽지.. 정말 맛있었어요...
왜 요런 걸 몰랐을까...
요즘 다시 밖을 못 나가고 있지만 상황이 좋아지면
누룽지 먹으로 또 가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