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쟁이의 좋은책, 좋은글

허난설헌을 읽다....

작은꿈쟁이 2020. 8. 10. 18:33

우연히 허난설헌 책을 구입해 읽어 보게 되었다...

오래 전에 발간된 듯한 느낌의 책.....  

허난설헌의 삶의 구석 구석 알 길이 없으니 소설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답답해지는 마음은 우쩔까...... 

책을 읽기 전의 생각과 읽고 난 후의 생각이 참 다른 책이네...

안타깝고   속상하고  답답하고..   답답하고....  

여자로서의 일생도....

인간으로서의 일생도...

시인으로서의 일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