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0.07.02
    스타벅스 서울 텀블러가 있었네요

처음 스타벅스 커피를 마셨을 때  맛이 너무 쓴 기억이 있어서 스타벅스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1인입니다... 

선물로 받은 #스타벅스키프트카드 를 받은 것도 있는데  사용도 안 하고

작은 텀블러가 필요하기도 하고 스타벅스 기프트 쿠폰 유효기간이 7일 남았다는

문자도 오고  이래저래  오랜만에 방문한 스타벅스 ~

먼저 쿠폰으로 따뜻한 아메리카노 주문하고~~~~

텀블러 귀경하기~

봄에 나왔을 것 같은 분홍 서울 텀블러가 보였어요..

첫 느낌은 우와~ 이뿌다   였는데     선입견 발동합니다....

세종대왕   광화문  해치  남산타워........ 우리 문화가 디자인되어 있으나 왠지~

대한민국 이미지와는 맞지 않아 보였어요....   우리나라 사람이 디자인한 거 맞나??  

뭐 이런 쓸데없는 생각과 함께~ ~   ㅎ  ㅎ

그 이외에도 다양한 디자인이 있었어요...   

서글프게도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이 에스프레소 잔인지 아주 작은 머그컵이 있었는데

너무 맘에 들었어요...  

하지만 오늘의 목적은 텀블러 이므로 패쑤~~~~   

결국 주문한 커피만 가지고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마셔본 스벅 커피

      처음 먹었을 때의 쓴맛은 사라졌네요..... 탄맛은 사라졌어요.....    예전에 미국은 원두를 오래 보관 가능해야 해서

    탄맛과 쓴맛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했던 거 같은데  뭔가 바뀌었나 봐요.... 

  비론 탄맛은 사라졌지만  스타벅스만의 향은 느껴지지 않았어요......     난 저렴 둥이 커피가 체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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