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가 주룩 주룩 오는 8월 초 ...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꿈의 숲에서 아들 친구네와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아점 시간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일부러 일찍 만났답니다..
친구 만나서 함께 게임한다고 좋아하는 아들~
엄마도 오랜만에 수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맛도 괜찮고 무엇보다 풍경이 너무 좋아서 개인적으로는 참 좋아합니다..
주말엔 사람이 많아서 잘 가지 않아요...^^ 평일 저녁도 여유롭고 시원하고..꿈의숲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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