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하구이가 택배로 왔네요...^^
그날 잡아서 바로 택배로 보내준다고 했어요...
싱싱함이 느껴졌답니다...
날카로운 부분을 자를까 하다가 그냥 먹기로 하고..
수염은 길어서 잘라주었어요...
정말 싱싱했어요...
새우 내장 제거를 혹시나 아들에게 알려주었는데.. 너무 잘해주었어요...^^
이쑤시개 따라서 쭈욱~ 나오는 거 보이시나요?
프라이팬은 보면서 한쪽의 색이 변하면 돌려서 반대쪽도 익혀주었어요...
에어프라이어는 대하를 넣고 180도에서 5분.. 돌려서 5분.. 마지막에 바짝 하고 싶어서.. 몇 분 더 했어요
나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대하를 껍질 벗기지 않고 먹었고
남편과 아들은 후라이팬의 대하구이가 더 맛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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