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 랍스터는 처음입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어요.... 랍스터가...
그런데 집에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1. 먼저 랍스터 목욕을 시키고
2. 차가운 물에 담가서 랍스터 기절을 시켜야 한답니다..
3. 찜기에서 15분... 후 랍스터 완성!!
4. 꼬리는 분리해서 배쪽의 양쪽을 가위로 자르고 배껍질을 떼어낸 후에
살을 꺼내면.. 꼬리살이 완벽하게 꺼내집니다..
5. 나머지는 나보다 랍스터를 더 많이 먹은 서방이 손질했습니다...ㅎㅎ
6. 다리는 조금 모아서 오징어와 콩나물을 넣고 해물라면으로 마무리~~~
서방이 전문가 보다 더 손질을 잘 한것 같아요...^^ 감탄입니다..
'소소한 먹거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픈한 교촌치킨은 안가렵니다... (0) | 2020.10.03 |
---|---|
수유역 낙지일번지 .. 조타 ^^ (0) | 2020.10.02 |
집에서 구워먹는 대하구이 (0) | 2020.09.14 |
혜화동 쪼리375 에 빠지다 (0) | 2020.09.09 |
이가네 3대천왕 떡볶이 (0) | 2020.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