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쟁이의 작은 공간 이야기

오랜만에 들어가봅니다...

집과 밭으로만 이었기 때문이 주민이 많이 늘어 났어요..

아들이 꾸민 마을과는 연결이 되었습니다. 

간혹 다른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기도 했으나 대부분은 농민입니다..

주민이 너무 많이 늘어나니 주민이 늘어난 곳은 속도가 느려지는 것이 느껴지네요..

연결이 된 후에는 마을 정비가 좀더 필요할 것 같아요...

대하구이가 택배로 왔네요...^^

그날 잡아서 바로 택배로 보내준다고 했어요...

싱싱함이 느껴졌답니다...

날카로운 부분을 자를까 하다가 그냥 먹기로 하고.. 

수염은 길어서 잘라주었어요...

정말 싱싱했어요... 

새우 내장 제거를 혹시나 아들에게 알려주었는데..   너무 잘해주었어요...^^  

이쑤시개 따라서 쭈욱~ 나오는 거 보이시나요?

프라이팬은 보면서 한쪽의 색이 변하면 돌려서 반대쪽도 익혀주었어요...

에어프라이어는 대하를 넣고 180도에서 5분.. 돌려서 5분.. 마지막에  바짝 하고 싶어서.. 몇 분 더 했어요

나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대하를 껍질 벗기지 않고 먹었고

남편과 아들은 후라이팬의 대하구이가 더 맛나다고 하네요...

비가 주룩 주룩 오는 8월 초 ...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꿈의 숲에서 아들 친구네와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아점 시간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일부러 일찍 만났답니다..

친구 만나서 함께 게임한다고 좋아하는 아들~

엄마도 오랜만에 수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맛도 괜찮고 무엇보다 풍경이 너무 좋아서 개인적으로는 참 좋아합니다..

주말엔 사람이 많아서 잘 가지 않아요...^^   평일 저녁도 여유롭고 시원하고..꿈의숲이 좋아요...

아들이 유치원시절에 바닷가에서 주워온 조개껍질로

액자를 만들어 친구들에게 선물을 해주었었어요...^^

아이스크림을 먹고 막대를 깨끗이 씻어두고..

두꺼운 종이에 붙히고 조개껍데기로 예쁘게 꾸며 주었답니다..

비가 쏟아지던 어느 날 지인의 추천으로 쪼리 375에 가게 되었어요..

애매한 시간이어서 그런지 손님은 아무도 없었어요..

내부 인테리어 깔끔하고 음식은 지인이 알아서 주문해주었는데..

음식이 나오고 나서 소리를 지르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완전 내 스타일~~~~~

맛도 좋고...  식탐을 한껏 발휘하고 왔답니다...

코로나가 조금 진정이 되면 엄마와 함께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어요...

윤동주문학관에서 오는길에 도서관이 있다고 해서 잠시 들렸던 곳...

자연과 함께 한옥으로 지어진 고풍스러운 도서관...

세상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어쩜 이리 몰랐을까...  놀랐던 곳~~

1. 매클랜드의 욕구 이론

- 과녁 A : 팔이 닿을 거리, 맞히면 2달러

- 과녁B : A 보다 조금 더 멀고 80% 가 맞힘. 4달러

- 과녁C : 시도하는 사람들의 반 정도가 맞힘. 8달러

- 과녁D : 아주 적은 수의 사람만 맞힘. 16달러

- 과녁E : 성공 가능성이 거의 희박함. 32달러

-> 많은 사람들이 확률이 반반인 과녁 C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고 한다.
복권의 경우에는 과녁E에 해당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기도 하다.

1) 성취욕구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무조건 달성하기 위한 욕구
탁월하거나 표준과 관련하여 성취하려 하고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추진력

2) 권력욕구
다른 사람들이 지금까지 행동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그들을 행동하게 하려는 욕구
내가 직접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고 싶은 욕구

3) 친화욕구
주변인들과 모두 친하게 지내고 싶은 욕구
주변인들과 잘 지내고 싶은 마음에 좋은 관계만 맺고 싶은 욕구가 강해서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목표 달성이 어려울 수도 있음

3대천왕 이라는 프로는 잘 본적은 없는데...

떡볶이를 워낙 좋아해서 일단 구입!!

즉석식품이라서 만드는 과정은 간단합니다.

떡을 한번 씻은 후에 정해진 물과 함께 넣고 양념 넣고 끓이면 끝!!

이가네 떡볶이는 일단 양념이 좀 특이해요..

떡과 양념이 잘 배합이 되어서 떡을 씹는 동안 양념도 함께 쭈욱~~ 느껴집니다..

일반 국물 떡볶이 보다는 조금 맵지만  맛있어요..